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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다비드 외모 속 아줌마 숨어있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0 15:45
2014년 12월 10일 15시 45분
입력
2014-12-10 15:28
2014년 12월 10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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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진=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정유미
배우 정유미가 상대 배우 오지호를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 사옥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조현탁 PD와 배우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대왕세종’, ‘동이’, ‘옥탑방 왕세자’에 이어 네 번째 사극이다. 그때와 다른 점은 신분이 다르다. 느낌 자체가 심도 있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연기하면서 몰두할 수 있어서 좋다. 집중하면서 하고 있다. 겨울에 사극을 찍는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걱정도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유미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오지호에 대해 “오지호 씨의 외모가 다비드라고 하는데 그 이면에 굉장히 수다스러운 아줌마가 숨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극중 양반에서 천민으로 전락한 비운의 여인 국인엽 역을 맡았다. 국인엽은 한양에서 알아주는 퀸카였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하녀들’은 엇갈려 버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뜨거운 로맨스를 담았다. 1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정유미. 사진=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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