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지난 방송서도 심사위원 마음 흔들어…“무서운 가수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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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8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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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K팝스타4 정승환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K팝스타4 정승환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 받았다.

정승환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비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열창했다.

당시 양현석은 “개인적 느낌으로는 좋다.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을 노래하는 거 같고 아픔을 노래하는 거 같았다. 박진영 씨가 항상 말한 말하는 듯 노래하는 좋은 예다”고 칭찬했다.

유희열 역시 “시간이 흘러도 이 통속적 발라드는 계속 나올 거다. 과거 신승훈이 있었고 이어 이적, 성시경이 있었다. 잘하면 그 다음은 정승환 군이 될 수 있지 않을까”고 극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상대방에 맞추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걸 하는 거다. 이 노래를 자기한테 맞춰서 불렀다. 기본적 가창력이 덧대지면 무서운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다”고 감탄했다.

한편 정승환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해 극찬 받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정승환, 앞으로가 기대된다” “K팝스타4 정승환, 멋지다” “K팝스타4 정승환,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팝스타4 정승환.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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