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젝스키스 컴백설 부인 “난 녹음실 간 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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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5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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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장수원 사진= 장수원 트위터
젝스키스 장수원 사진= 장수원 트위터
젝스키스 장수원

가수 장수원이 그룹 젝스키스 컴백설을 부인했다.

장수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건 또 무슨 소리야. 난 녹음실 간 적도 없는데”라는 글과 함께 젝스키스 컴백설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젝스키스가 새 앨범 녹음을 모두 마쳤으며, 음반 발매 시기를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젝스키스(은지원·장수원·고지용·강성훈·김재덕·이재진)는 1997년 정규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00년 공식 해체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젝스키스 장수원, 잘못된 기사네” “젝스키스 장수원, 아쉽다” “젝스키스 장수원, 기다리고 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젝스키스 장수원. 사진= 장수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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