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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한중팬,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 밥차 선물 “커피+야식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5 14:33
2014년 12월 5일 14시 33분
입력
2014-12-05 14:29
2014년 12월 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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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사진= 웰메이드이엔티
이종석
배우 이종석의 한중(韓中)팬 연합이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5일 이종석의 소속사 윌메이드이엔티에 따르면, 이종석의 공식 팬카페 ‘위드 제이에스(With JS)’와 중국 팬카페 ‘종석 바라기’ 회원들은 1일 이종석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이종석의 팬들은 이종석과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을 위해 전복 누룽지 삼계탕과 장어구이 등 많은 음식이 차려진 100인분의 뷔페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커피차와 푸짐한 야식차, 터치 장갑 등을 선물했다.
‘피노키오’ 관계자는 “정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종석의 팬들이 준비해준 밥차와 커피차, 야식차 덕분에 즐겁고 따뜻하게 드라마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이종석. 사진= 웰메이드이엔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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