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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소라 파격 시스루 드레스에 팬들 시선 ‘확’…어떻길래?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4 19:49
2014년 12월 4일 19시 49분
입력
2014-12-04 19:49
2014년 12월 4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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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사진 = 동아닷컴 DB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
배우 강소라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강소라는 3일 저녁(한국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4 MAMA)에 참여했다.
강소라는 ‘2014 MAMA’ 여자 가수상 시상을 위해 가수 윤종신과 함께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또 강소라는 몸에 달라붙는 미니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편 ‘2014 MAMA’는 지드래곤·태양·위너·걸스데이·씨스타·엑소 등 K팝 대표 스타가 참여했다. 이날 방송은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16개국에서 동시 생방송으로 방영됐다.
누리꾼들은 "강소라 드레스 멋지다", ""강소라 드레스 저렴하네", ""강소라 드레스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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