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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한눈 팔지 않는다더니’…불륜설 휩싸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3 10:40
2014년 12월 3일 10시 40분
입력
2014-12-03 10:36
2014년 12월 3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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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 비난을 받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남녀 관계를 알아보는 시간에 터키 남성들의 장점에 대해 밝혔다.
당시 에네스 카야는 」터키 남자들은 자기 여자들에게 잘해준다. 절대 한눈 팔지 않는다”며 “바람피우는 남자가 터키에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2일 한 매체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하며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을 전했다.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와 네이트판-톡톡 게시판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성들을 꾀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이름에 ‘에네스’라고 쓰여 있는 사람과 글쓴이가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이 담겨있다.
이 글의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네스 카야는 불륜설과 관련해 ‘비정상회담’을 하차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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