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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님과 함께’ 박준금, 하얀 웨딩드레스 입고 눈물 “눈물의 의미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6:13
2014년 12월 2일 16시 13분
입력
2014-12-02 16:06
2014년 12월 2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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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박준금
배우 박준금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웨딩투어에 나선 지상렬, 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지상렬은 가상아내 박준금의 로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웨딩투어를 기획했다. 두 사람은 커플링과 웨딩앨범을 제작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지상렬은 웨딩드레스 숍에 비치된 화보를 하나하나 체크하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준금은 “결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자”고 말했다.
박준금은 퉁명스럽게 말하면서도 지상렬이 골라준 드레스를 입어보며 화보 촬영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박준금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돌연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방영 시간이 수요일 오후 11시에서 화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변경됐다. 지상렬과 박준금의 웨딩투어는 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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