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타쿠야 생일 표기 오류 “이틀 동안 생일선물 접수”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1일 14시 18분


‘비정상회담 달력 타쿠야’

‘비정상회담’ 측이 공식 달력에 일본 대표 방송인 테라다 타쿠야의 생일을 잘못 표기했다며 사과했다.

지난달 30일 JTBC ‘비정상회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섬섬옥수 타쿠야의 생일 3월 18일, 비정상회담 캘린더에서 타쿠야의 비정상 생일 3월 19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작진은 타쿠야와 타쿠야를 사랑하는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대신 내년 2015년 타쿠야의 생일은 이틀동안 성대하게 챙겨줄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작진은 “비정상 생일을 대하는 타쿠야의 반응 2015년 새로운 생일 생긴 이틀 동안 생일선물 접수하겠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쿠야는 생일이 잘못 표기된 ‘비정상회담’ 달력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앞서 비정상회담 달력에는 3월 18일인 타쿠야의 생일이 3월 19일로 잘못 표기돼 있어 팬들의 비난이 일었다.

‘비정상회담 달력 타쿠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타쿠야, 타쿠야 진짜 잘생겼네” , “비정상회담 달력 타쿠야, 너무했다” , “비정상회담 달력 타쿠야, 생일도 비정상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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