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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에게 사랑 고백 “나 너 좋아한다” 애틋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0:45
2014년 11월 27일 10시 45분
입력
2014-11-27 10:28
2014년 11월 27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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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사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화면 촬영
피노키오
‘피노키오’에서 박신혜가 이종석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26일 방송에서는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이종석(최달포 역)에게 고백하는 박신혜(최인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이종석에게 “이 딸꾹질이 왜 시작됐는지 아냐. 널 좋아하는걸 부정하고 나서부터다. 좋아한다고 내가 너를”라고 고백했다.
박신혜는 “그걸 깨닫고 부정했다. 말이 안 되니까, 그러면 안 되니까. 근데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딸꾹질이 멈추질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종석은 “거짓말. 말도 안 된다”고 말했고 박신혜는 “거짓말 아니다. 나 딸꾹질 멈췄다. 알지 않냐. 나는 거짓말 못한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그래서 짝사랑 같은 거 숨기지도 못하고 남들 다하는 밀당도 못 한다. 네가 삼촌이라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딸꾹질 때문에 고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신혜는 “그러니까 네가 못 들은 걸로 해달라. 내가 어떻게든 마음을 접어보겠다. 기를 쓰고 뭐든 해보겠다. 방금 한 말은 잊어줘라. 그러면 된다”고 부탁했다.
오랫동안 박신혜를 짝사랑했던 이종석은 “만일 그게 안 되면, 기를 쓰고 노력했는데도 아주 오래도록 그 마음이 그대로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다.
박신혜는 “아직 나 그 정도로 애틋하지 않으니까 금방 정리할 수 있을 거다”고 대답한 뒤 자리를 떠났고 이종석은 “좋겠다. 너는 그게 돼서”라며 씁쓸해했다.
피노키오. 사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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