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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인기에 음모론 등장? 강민경 “환상 속 과자, 음모가 있다”
동아닷컴
입력
2014-11-19 20:06
2014년 11월 19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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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사진 = 강민경 SNS
허니버터칩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감자칩 ‘허니버터칩’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허니버터칩’사진이 담겼다.
8월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허니버터칩은 최근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허니버터칩은 감자칩 특유의 짠맛에 달콤한 버터맛이 특징.
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 측도 허니버터칩이 이 정도로 인기가 많을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쇄도하는 주문량을 맞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온라인에서는 허니버터칩이 화제를 모으면서 포털 검색어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허니버터칩 너무 궁금하다", "허니버터칩 구할 수가 없다", "허니버터칩 무슨 맛일까" 등의 관심을 보였다.
허니버터칩. 사진 = 강민경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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