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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길거리 불법행위 포착…진실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17:18
2014년 11월 19일 17시 18분
입력
2014-11-19 17:18
2014년 11월 19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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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사진= 울랄라컴퍼니
울랄라세션
그룹 울랄라세션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 유출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다.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긴급입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해당 게시자는 “울랄라세션의 렌트카에서 찍힌 블랙박스 유출영상입니다. 문제 발생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은 차 안에서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남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다양한 노래를 메들리 형식으로 묶어 아카펠라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일부는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불법행위(노상방뇨)를 하는 모습도 찍혔다.
이들이 울랄라세션 멤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19일 해당 블랙박스 영상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리조이스(reJOYce)’를 발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진실은?",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깜짝 놀랐다", "울랄라세션 사실 아닐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울랄라세션. 사진= 울랄라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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