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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이지, 임신 7개월 고백 “둘째는 딸…태명은 꼬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11:32
2014년 11월 19일 11시 32분
입력
2014-11-19 11:30
2014년 11월 19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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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김이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둘째를 임신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90‘s 아이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 김이지, 간미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택시’에서 김이지는 심은진 간미연과 함께 아기용품점을 찾았다. 김이지는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7개월째인데 딸이다”라며 “태명은 꼬미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오만석은 “첫째도 아니고 벌써 둘째냐? 배가 별로 안 나와 보인다”며 만삭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이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오만석의 칭찬에 김이지는 “많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발끈한 MC 이영자는 “나는 15년간 만삭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이지는 지난 2010년 4월 1년간 교제해 왔던 일반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이듬해 4월 아들을 낳았다.
김이지.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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