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미 발산’… 男心 흔들

배우 송은채가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에서 섹시미를 발산했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측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 사진을 지난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거문고를 연주하는 송은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은채는 이번 영화에서 어우동 역을 맡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도전했다. 어우동 남편 이동 역에는 백도빈이, 어우동을 향한 순애보 사랑을 선보이는 무공 역에는 여욱환이 캐스팅됐다.

한편 송은채, 여욱환, 백도빈이 출연하는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남편 이동과 가상 인물 무공과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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