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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05%…‘면허취소 수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4 15:13
2014년 11월 14일 15시 13분
입력
2014-11-14 15:11
2014년 11월 14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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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5%로 나타났다. 이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에서 노홍철의 채혈 검사을 실시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5%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오전 0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부근에서 자신의 벤츠 스마트 차량을 운전하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음주 측정 거부로 채혈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이후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한편,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음주측정, 자숙해라”, “노홍철 음주측정, 어이없네”, “노흥철 음주측정,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KBS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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