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2월 4일 만기 전역…드라마 제작사 물밑 작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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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1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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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사진 = 동아닷컴 DB
유승호. 사진 = 동아닷컴 DB
유승호, 12월 4일 만기 전역…드라마 제작사 물밑 작전 치열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배우 유승호가 12월 4일 만기 전역한다.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 유승호는12월 4일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유승호는 제대 후 곧바로 일정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또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부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업계는 유승호의 전역을 반기는 분위기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의 물밑 작전이 치열하다고.

유승호는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로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공적인 성인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승호 상남자 됐네"유승호 12월 4일 전역 벌써 세월이..."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다음 작품 기대된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국민동생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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