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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둘희, 후쿠다에 두 차례 급소 맞고 병원 이송 ‘경기 무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08:14
2014년 11월 10일 08시 14분
입력
2014-11-10 08:08
2014년 11월 10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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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희. 사진 = 로드FC
이둘희
이종격투기 선수 이둘희가 경기 도중 급소를 가격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둘희는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9’ 메인이벤트에서 전 UFC 파이터 후쿠다 리키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이둘희는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점수를 쌓았다. 후쿠다 또한 강력한 킥을 앞세워 이둘희를 공략했다.
2라운드에서도 둘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하지만 후쿠다가 이둘희의 복부를 노리고 찬 프론트 킥이 이둘희의 급소에 맞으면서 경기가 10분간 중단됐다.
이둘희가 간신히 일어나 경기를 재개했지만 후쿠다의 프론트 킥이 다시 한 번 이둘희의 급소를 가격했다. 바닥에 쓰러진 이둘희는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 이에 주심은 경기 무효를 선언했다. 이둘희는 곧장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둘희. 사진 = 로드F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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