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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 봤어요~” ‘풀하우스’ 홍예슬, 유민상 데이트 신청 거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6:13
2014년 11월 6일 16시 13분
입력
2014-11-06 15:32
2014년 11월 6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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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홍예슬
‘풀하우스 홍예슬’
개그우먼 홍예슬이 유민상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막 KBS에 입사했을 때 유민상 선배가 갑자기 밥 먹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풀하우스’에서 홍예슬은 이어 “안 될 것 같아서 2:1로 놀려고 동기 조수현을 급히 불렀다. 선배가 밥을 먹더니 영화관에 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래서 다 본 영화라고 거절했다. 사실은 못 본 영화가 90%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영화가 개봉한 지 3일밖에 안 됐는데 다 봤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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