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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천재 첼리스트 박보검 누구? ‘토란소년’-‘리틀 현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14:08
2014년 11월 4일 14시 08분
입력
2014-11-04 13:58
2014년 11월 4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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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사진= 박보검 트위터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생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영화 ‘차형사’, ‘끝까지 같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각시탈’, ‘원더풀 마마’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박보검은 영화 ‘명량’에서 대장선에 탑승한 소년 수봉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전투 승리 후 최민식(이순신 역)에게 토란을 주는 장면으로 ‘토란소년’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바 있다.
한편 박보검은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천재 첼리스트 이윤후 역으로 출연했다. 박보검은 주원(차유진 역), 심은경(설내일 역)과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본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훈훈해”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기대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좋은 연기 보여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사진= 박보검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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