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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멸공의 횃불’ 논란에 진중권 “연예인이 공직자도 아니고”
동아닷컴
입력
2014-11-04 11:04
2014년 11월 4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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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중권 트위터
‘MC몽 멸공의 횃불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MC몽 컴백 ‘멸공의 횃불’ 논란에 가세했다.
지난 3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의’의 관점에서 MC몽의 행실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한 일이나, 그 방법으로 독재정권 시절에 지겹게 들었던 군가를 리바이벌시키는 것은 내게는 몰취향해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진중권 교수는 “그렇지 않아도 욕은 충분히 들어먹은 것 같은데, 그걸로도 성이 안 차는 사람들이 많은 듯. 그래서 이 상황이 적이 불편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중권 교수는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 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고 보고 싶은 사람은 보면 그만”라고 설명했다.
‘멸공의 횃불’ 논란은 지난 2010년 고의발치혐의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던 MC몽의 앨범 ‘내가 그리웠니’가 음원차트를 싹쓸이 한 것에 대한 일부 팬들의 반발로 일어났다.
지난 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과 멜론 등의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는 군가 ‘멸공의 횃불’이 MC몽의 ‘내가 그리웠니’를 따돌리고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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