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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현민, 전라노출 연기 언급 “뮤지컬서 실제로 다 벗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10:34
2014년 10월 29일 10시 34분
입력
2014-10-29 10:32
2014년 10월 29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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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현민’
배우 윤현민이 베드신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윤현민, 윤박, 이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영화 ‘관능의 법칙’ 속 이재윤의 성난 엉덩이에 한동안 미쳐 있었다”고 고백한 이영자는 윤현민에게 “베드신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윤현민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해봤는데, 공연 중 실제로 다 벗었다”며 “공사를 안 해서 공연 전 휴대폰과 카메라를 압수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공연을 보러 갔었다. 그때 벗었던 게 본인이냐”라면서 “엉덩이 왜 그래? 관리 좀 하지”라고 농담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택시 윤현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윤현민, 충격이다” , “택시 윤현민, 이런 거 보면 배우들 참 대단하다” , “택시 윤현민, 윤현민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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