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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성시경 “G11, 여배우 이야기만 4시간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8:50
2014년 10월 27일 18시 50분
입력
2014-10-27 14:35
2014년 10월 27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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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각국의 대표 여배우를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MC 성시경이 “각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첫사랑의 아이콘과 세계의 여배우에 대해 이야기하자”고 제안했다.
중국의 왕조현, 프랑스의 소피 마르소, 이탈리아의 모니카 벨루치 등 각국의 아름다운 여배우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야기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고 한다.
MC 전현무는 “이 분들과 함께 녹화를 한다면 출연료를 안 받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성시경이 “여배우 이야기로만 녹화를 4시간은 할 수 있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각국의 여배우와 ‘행복’에 대한 G11의 뜨거운 토론은 27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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