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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돈 “고발 프로그램 하며 도저히 먹을 수 없었던 음식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4 12:17
2014년 10월 24일 12시 17분
입력
2014-10-24 12:15
2014년 10월 24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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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이영돈
‘해피투게더’ 이영돈 PD가 병든 통돼지 바비큐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식가’ 특집으로 꾸며져 이영돈 PD, 농구선수 서장훈, 요리사 레이먼킴,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이영돈 PD는 고발 프로그램을 하며 도저히 못 먹겠다 싶은 음식이 있었냐는 질문에 “통돼지 바비큐”라고 전했다.
이영돈 PD는 “돼지는 다 키워서 파는 게 이익이다. 굳이 어린 돼지를 팔 필요가 없다. 보통 통돼지 바비큐에는 어린 돼지를 쓰는데 그렇게 잡은 돼지의 상당수는 암에 걸리거나 질병에 걸린 돼지다”고 말했다.
이어 “바비큐 파티장에 취재를 갔는데 사람들이 병든 통돼지를 먹고 있었다. 맛있게 드시더라. 스태프들은 알지만 이야기 할 수 없었다. 이후 방송을 하고 항의를 많이 받았다. 그렇게 드신 분들이 시간이 흘렀음에도 토하고 약 사먹고 하시더라”고 당시 사연을 밝혔다.
이영돈 PD는 “보통은 나도 스튜디오에서 이를 먹어봐야 하는데 이건 도저히 못 먹겠더라. 입까지 가져갔다가 시청자 분들에게 ‘이건 도저히 못 먹겠다’고 말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영돈.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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