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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우규민 선발…1차전과 라인업 동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7:50
2014년 10월 22일 17시 50분
입력
2014-10-22 17:47
2014년 10월 22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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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2차전’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열린 NC와의 1차전에서 13―4 대승을 거둔 LG는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도 1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정성훈(1루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이병규(7·좌익수)―이진영(우익수)―스나이더(중견수)―김용의(2루수)―최경철(포수)―손주인(3루수)이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로 나선다.
또한 당초 준플레이오프 선발로 코리 리오단이 예고됐지만 우천으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이틀이나 연기되며 선발 투수가 우규민으로 교체됐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 드디어 야구 볼 수 있는 건가?” , “준플레이오프 2차전, 이러다 진짜 겨울야구하게 생겼다” , “준플레이오프 2차전, 오늘은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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