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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6월 결혼→내년 초 출산…알고보니 속도위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21:19
2014년 10월 20일 21시 19분
입력
2014-10-20 19:46
2014년 10월 20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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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정은 내년 초 출산/웨딩21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정은은 최근 결혼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은 맞다.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임정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소식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선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3세 연하의 직장인과 6월 28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속도위반 의혹이 제기됐으나 부인했었다. 이후 임정은이 임신했으며 내년 초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니라더니”,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할 일이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깜짝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임정은 내년 초 출산/웨딩21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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