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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한지민 느낌 ‘물씬’… 유민상, 전부터 마음에 담아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7:51
2014년 10월 13일 17시 51분
입력
2014-10-13 17:38
2014년 10월 13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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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유민상’
‘유민상의 그녀’ 홍예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유장프)’라는 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 코너에서 유민상은 “안 생기는 개그맨 유민상이다. 영길이도 (장가)갔는데 유민상은 뭐하고 있느냐는 사람이 많아서 이 코너를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결혼 얘기가 오가면 코너가 끝난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노우진은 “유민상은 순정파다. 클럽에서도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면서 “최근에는 홍예슬을 물었다”고 폭로했다.
‘홍예슬 유민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지민 느낌 나네”, “홍예슬 사진 보니까 굉장히 청순하네”, “왠지 재미없어서 금방 끝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이 점 찍은 홍예슬은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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