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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활약, 홍진호 “그리운 순간이다” 후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2 13:51
2014년 10월 2일 13시 51분
입력
2014-10-02 13:45
2014년 10월 2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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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사진= 홍진호 트위터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더 지니어스3’ 시청 후기를 남겼다.
홍진호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 지니어스3’ 흥미진진. 그리운 순간이구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더 지니어스1)’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2)’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홍진호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지니어스3’ 예고편에서 장동민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홍진호는 “(장동민은) 이상민 같은 특수한 능력으로 높은 위치까지 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아나운서 신아영과 카지노 딜러 권주리의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김경훈의 배신으로 탈락 위기에 처한 신아영은 데스매치 상대로 권주리를 지목했다. 신아영은 권주리와 치열한 두뇌싸움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사진= 홍진호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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