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성은 파평 윤 씨, 이름은 박사 되라고 지어주신 것”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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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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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사진=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
윤박 사진=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
윤박

배우 윤박이 이름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일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열연 중인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라디오에 처음 출연한 것에 대해 “너무 긴장이 되어서 배가 아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박은 “어디 윤 씨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파평 윤 씨다. 박은 박사 되라고 지어준 이름이다”고 답했다.

윤박은 “정형외과 박사 되라고 지어주신 거다. 데뷔 2년째인데 (극중) 의사를 계속 하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 사진=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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