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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외도 들통? 각서 내용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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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1:00
2014년 9월 29일 11시 00분
입력
2014-09-29 10:19
2014년 9월 29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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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MBC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김주하 MBC 기자가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남편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부장판사 염기창)는 19일 김주하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 씨(43)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강 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 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라며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의 요지를 설명했다.
앞서 김주하는 2009년 8월 19일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후 남편에게 각서를 받았다고. 각서에는 총 3억 2700여만 원을 그해 8월 24일까지 김주하에게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주하는 약정금을 받지 못한 채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해 9월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올해 4월 이같은 내용의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깜짝 놀랐다”,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잘 해결되길 바란다”,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이혼 소송은 아직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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