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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악플 5000개? 웃어도 마음 아프다”, 과거 분노글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0:52
2014년 9월 24일 10시 52분
입력
2014-09-24 10:47
2014년 9월 24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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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사진= 맹승지 페이스북
맹승지
개그우먼 맹승지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맹승지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맹승지는 군인답지 않은 행동과 말투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홍은희는 “첫 회가 나가고 나도 기사에 달린 댓글을 봤는데, 맹승지는 이걸 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맹승지가 ‘괜찮다’고 하는 걸 듣고 성격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맹승지는 “악플을 정독했다. 5000개가 달렸더라”며 “첫 번째 날은 빵빵 터지면서 봤는데, 세 번째 날부터 살짝 마음이 아프더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맹승지는 6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악성 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악플러 얼굴 다 보고 싶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맹승지는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 난 용감하니까”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맹승지. 사진= 맹승지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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