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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까지 접수한 혜리, “알 수 없는 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2 09:36
2014년 9월 22일 09시 36분
입력
2014-09-22 09:22
2014년 9월 22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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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이 여군들의 관심을 얻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에는 마지막 유격 훈련에 돌입한 여군들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여군들은 해발 480M에서 수평 이동 훈련, 두 줄 다리 훈련 등을 받았다. 결국 대부분의 여군은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모든 훈련이 끝난 후 꿀성대 교관은 “이번 훈련을 끝으로 이제 못 본다”고 알렸다.
이에 혜리는 “나이가 어떻게 되냐”, “잘생겼다” 등 질문을 던졌다. 그럼에도 꿀성대 교간은 미소만 남긴 채 유유히 사라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남자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멋있다”, “혜리는 터미네이터 교관에 이어 꿀성대 교관까지 접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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