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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원빈 언급 "장난칠때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9 16:09
2014년 9월 19일 16시 09분
입력
2014-09-19 16:05
2014년 9월 19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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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김새론이 원빈에 대해 언급했다.
김새론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1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정보석 선배님, 설경구 선배님 등 많은 분들에게 항상 도움을 받았지만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김새론에게 "원빈은 정말 말이 없냐"며 궁금해 했다. 김새론은"말이 없긴 하지만, 장난을 칠 때가 있다. 그런데 이럴 때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론 원빈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새론, 원빈이랑 친분이 깊은가보다" "김새론, 원빈이 장난을?" "김새론, 훌쩍 커버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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