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새론, 몸치라더니…‘달링’ 안무 완벽 소화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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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9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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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새론.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김새론.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그룹 걸스데이 ‘달링’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새론이 10대,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 박주미는 40대, 금보라는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춤을 추기에 앞서 “내가 심각한 몸치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음악이 흐르자 김새론은 걸그룹 걸스데이의 ‘달링’ 노래에 맞춰 포인트 안무는 물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MC들은 “이게 무슨 몸치인가?”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MC 유재석은 “슈가팝! 롤리팝!”이라며 열렬하게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달링 안무를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새론, 귀엽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몸치가 아닌데?”, “‘해피투게더’ 김새론, 깜찍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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