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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송해 “6.25 휴전 전보, 덜덜 떨며 쳤지만 뿌듯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1:59
2014년 9월 16일 11시 59분
입력
2014-09-16 11:51
2014년 9월 16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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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송해 6.25 휴전 전보’
방송인 송해가 6.25 휴전 전보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송해가 출연해 반세기에 걸친 연예계 생활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한국전쟁 시절 군에 복무했던 때를 회상하며 “6.25 한국전쟁 휴전 전보를 직접 쳤다”고 말했다.
송해는 “위에서 전보가 내려왔는데 군사기밀이라고 했다”며 “‘이게 뭘까’ 궁금했다. 처음 접한 군사기밀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덜덜 떨면서 전보를 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친 전보 내용이 “‘1953년 7월 27일 22시를 기하여 모든 전선에 전투를 중단한다’는 것이었다”며 “내가 국가를 위해 무언가를 했구나란 생각에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송해 6.25 휴전 전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송해 6.25 휴전 전보, 멋있으시다” , “힐링캠프 송해 6.25 휴전 전보, 나라도 덜덜 떨었을 듯” , “힐링캠프 송해 6.25 휴전 전보, 한국 역사의 산 증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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