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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그 사건 핵심인물 잘 안다”…이병헌 협박사건 시사? ‘술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15:02
2014년 9월 15일 15시 02분
입력
2014-09-15 14:59
2014년 9월 15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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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병규/스포츠동아DB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SNS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병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 될 즈음 마치 산타클로스 선물처럼 마치 짜인 각본처럼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라며 “그런데 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었다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강병규는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나도 모르게 허탈한 헛웃음이 나왔다”라며 “이젠 내가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라지만, 게임은 끝났다”고 덧붙였다.
이 글이 배우 이병헌에 대한 ‘협박 사건’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강병규는 1년 7개월여 만에 트위터를 재개하면서 이병헌에 대한 ‘협박 사건’을 다룬 기사를 두 차례 링크로 소개한 바 있다.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모델 A씨와 가수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이병헌은 A씨와 협박 사건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강병규는 이병헌을 협박하고 그가 출연한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피소돼 지난해 8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의 명예를 훼손한 글을 올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제공=강병규/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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