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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마음에 드는 남자 있으면 뺨 때려…”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08:20
2014년 9월 12일 08시 20분
입력
2014-09-12 08:15
2014년 9월 12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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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사진 = JTBC 제공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는 유럽으로 떠나기 앞서 가수 박정아, 배우 서지혜, 이태임의 어색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정아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뺨을 때렸다”고 다소 엉뚱한 발언을 던졌고, 서지혜는 “10초 동안 응시했다”고 말했다.
박정아의 말을 들은 이태임은 “그냥 나도 뺨 때리면 안돼요?”라고 돌발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아서 유럽으로 떠난 여배우들의 2주 동안의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태임. 사진 = JT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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