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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아버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에 상처만 남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0:41
2014년 9월 11일 10시 41분
입력
2014-09-11 10:19
2014년 9월 11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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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장진영
배우 고(故)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씨가 심경을 밝혔다.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11일 방송에서는 고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씨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장길남 씨는 “인터뷰 해달라고 해서 했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자꾸 마음에 상처만 남는다”며 “자식을 잃은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을 것”라고 입을 열었다.
장길남 씨는 “딸 친구들이 왔을 때, 그 아이 생일일 때, 잊지 못할 딸에 대한 고운 마음 등이 떠오를 때 더욱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길남 씨는 “1년, 2년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기념관이라고 만들어 놓으니 더 잊을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장진영 기념관에는 장진영이 생전에 쓰던 방까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생전 장진영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만큼 소박한 방이었다. 딸의 유품을 버리지 못하는 장길남 씨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고 장진영은 2009년 9월 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 장진영은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해 영화 ‘소름’, ‘싱글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했다.
장진영.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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