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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쇼미더머니3’ 우승자 바비 일상 공개 “밤새 게임하고 치킨 사달라고”
동아닷컴
입력
2014-09-05 18:48
2014년 9월 5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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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비. 사진 = 타블로 SNS
‘쇼미더머니3’ 바비
래퍼 타블로가 ‘쇼미더머니3’ 최종 우승자 바비의 일상을 전했다.
타블로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끼-더콰이엇 축하해”라며 바비가 속한 팀 프로듀서인 가수 도끼와 더콰이엇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타블로는 “‘쇼미더머니3’ 챔피언 바비? 우리 녹음실에서는 밤새 게임하고 치킨 사달라고 하는 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바비와 타블로는 같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다.
사진 속 바비는 웅크리고 앉아 비디오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다. 바비는 자신을 찍는 것도 모른 채 게임에 열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비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이하 쇼미더머니3) 최종회에서 아이언과 결승 무대에 올라 경쟁을 벌인 끝에 우승자로 등극했다.
바비에게는 우승 직후 음원 발매 및 대형 힙합 콘서트에서의 특별 공연 기회가 혜택으로 주어진다.
‘쇼미더머니3’ 바비. 사진 = 타블로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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