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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손’ 이석 "아버지 의친왕 62세에 나를 낳으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17:22
2014년 9월 4일 17시 22분
입력
2014-09-04 17:13
2014년 9월 4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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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손 이석.
마지막 황손이자 대학교수인 이석 씨가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이날 이석 씨는 “광화문에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데, 세종대왕 어진이 6.25때 다 타서 조각가가 내 모습과 관악산 효령대군 동상을 합쳐서 세종대왕 동상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석 씨는 “내가 세종대왕의 28대손이다. 나의 고고조 할아버지가 정조대왕이다”며 “대원군은 증조부다. 아버님인 의친왕은 기골이 장대하셨기에 예순둘에 나를 낳으셨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석 씨는 의친왕의 아들이자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으로 1960년 그룹 비둘기집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석 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황손 이석, 정말 세종대왕 동상 얼굴과 닮았네”, “마지막 황손 이석, 의친왕이 아버지구나”, “마지막 황손 이석, 의친왕 62세에? 대단하시네”, “마지막 황손 이석, 의친왕 기력이 왕성하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여유만만 (마지막 황손 이석. 의친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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