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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식입장 “50억원 요구한 20대 여성들, 아는 동생의 지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2:02
2014년 9월 2일 12시 02분
입력
2014-09-02 11:54
2014년 9월 2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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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공식입장… 20대 여성들 “음담패설 영상 공개” 50억 요구
영화배우 이병헌과 함께 찍힌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뒤 금품을 요구한 신인 여자 가수와 지인이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이병헌과 음담패설을 나누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한 A 씨(21, 여)와 B 씨(25, 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B 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 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피의자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이라며 “해당 내용과 관련해 빌미를 제공한 적이 없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한 것 같다. 두 여성은 협박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상대방이 유명한 연예인으로 많은 대중들이 평소의 모습을 궁금해한다는 점을 악용하려 한 악질적인 범죄”라고 주장했다.
문제의 영상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병헌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공식입장, 음담패설 영상이 공개되려나요” “이병헌 공식입장, 어쩌다 20대 여성들이 저런 짓을” “이병헌 공식입장, 무슨 생각으로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한거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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