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갓집 규수가 따로 없네~” 정세윤, 동생들과 ‘한복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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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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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세윤이 동생들과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아빠 어디가’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1일 오전 “한복을 입은 정 씨 세 자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세 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세윤이는 붉은색과 흰색이 매치된 저고리를, 둘째 소윤이는 알록달록 분홍색 한복을 입었다. 막내 다윤이는 여행용 가방에 올라앉아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양갓집 규수가 따로 없네”, “세 자매가 참 개성있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정세윤 부녀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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