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설 해명’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보니 “모태미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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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9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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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송소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송소희

국악인 송소희가 성형설을 해명한 가운데, 3단 외모 변천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송소희는 4월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송소희는 “8세 때 ‘전국 노래 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세 때 다시 나갔는데 그때는 연말 결선까지 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조금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가 ‘전국 노래 자랑’에 출연했던 초등학교 1학년 당시 모습과 4년 뒤 ‘전국 노래 자랑’ 연말 결선 참가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어렸을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소희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송소희는 “인터넷상이나 혹은 지인들이 ‘성형 잘됐다. 어디서 했어?’라고 묻는다. 쌍꺼풀 수술은 당연히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는 “(어렸을 때 출연했던) ‘전국 노래자랑’ 나왔을 때랑 너무 달라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코는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송소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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