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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공연 중 물세례, 관객들이 좋아하길래…집에서 연습한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3:32
2014년 8월 28일 13시 32분
입력
2014-08-28 13:31
2014년 8월 28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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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딘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물세례 노하우를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7일 방송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과 전 아나운서 유정현, 개그맨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딘딘에게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물을 뿌린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고 물었다.
딘딘은 “(관객들이) 좋아해서 뿌린 거다. 혹시 안 좋아하는 후기가 있냐”고 되물었고 ‘라디오스타’ MC들은 “아주 많다”고 대답했다.
이에 딘딘은 “관객들에게 물을 뿌렸더니 환호하기에 그날만 한 네 번 뿌렸다. 뚜껑을 열고 꽉찬 물을 바닥에 살짝 비운 후 관객을 향해 조금씩 뿌려야 멋있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꽉 찬 상태에서 물을 뿌리면 예쁘게 안 나가더라. 이것도 집에서 연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딘딘.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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