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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대용, 김영오 씨 향한 ‘황제단식’ 비난…누리꾼들 ‘해무’ 보이콧 움직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09:59
2014년 8월 25일 09시 59분
입력
2014-08-25 09:54
2014년 8월 25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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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무’에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 정대용이 단식으로 쓰러진 김영오 씨에 ‘황제단식’이라 비난하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뮤지컬 배우 이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에 정대용은 ‘황제단식’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을 이어간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겨냥한 글이었다.
하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이산과 정대용의 글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선 정대용이 출연한 ‘해무’를 보이콧하자는 움직임까지 보였다.
반면 ‘해무’ 제작자인 봉준호 감독은 릴레이 단식에 동참했고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문성근 역시 단식장에서 하루를 보내 바 있어 영화 보이콧은 지나친 의견이란 지적도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대용 한 사람 때문에 해무 보이콧은 오버하지말자”, “해무 보이콧? 좀 웃기지 않나?”, “정대용, 이산 조금 심했다”, “해무 보이콧, 글쎄” , “해무 보이콧, 괜한 불똥이 떨어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ㅣ 이산 페이스북 (해무 보이콧)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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