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세 쌍둥이, 자전거 타기 도전…송일국 “이사 가는 것보다 힘들다”

사진=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쳐

‘슈퍼맨이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생애 첫 자전거 타기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편이 공개된다.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에서 이른바 ‘송도 성자’로 불리는 송일국은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에게 세발자전거 가르치기에 나선다.

하지만 틈만 나면 ‘삼단 분리’가 특기인 세 쌍둥이의 왕성한 활동력에 송일국은 자전거 타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진이 빠져버린다. 이에 송일국은 “자전거 타는 게 우리 집 이사 가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말한다.

이후 세 쌍둥이는 각각 개성만점 자전거타기를 선보인다.

한편, 세 쌍둥이의 자전거 도전기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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