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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유라 "데뷔 전, 40여개 소속사서 러브콜"…컬투 정찬우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1:54
2014년 8월 22일 11시 54분
입력
2014-08-22 10:30
2014년 8월 22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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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유라 러브콜'
걸스데이 유라가 데뷔 전 40여개의 소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타니 료헤이, 최여진, 클라라, 방송인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유라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라는 MC 박명수가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고 묻자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했을 때가 있었는데 1일 메인에 내 것이 걸려 40여개의 소속사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답했다.
특히 유라는 "그 중 컬투 정찬우도 있었다"며 "정찬우가 직접 연락 온 것은 아니지만 그의 소속사에서 전화가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유재석이 "그래서 만나 봤느냐"고 묻자 유라는 "다른 곳에 인연이 닿아 그 소속사에는 가지 않았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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