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라, MC 유재석 초상화 선물…“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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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2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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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MC 유재석에게 초상화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라는 직접 그린 영화 ‘겨울왕국’ 엘사의 스케치 그림을 공개하며 뛰어난 미술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유라는 유재석을 위한 선물로 그의 초상화를 전달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에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 유재석 초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라 유재석 초상화, 잘 그리는구나 정말”, “유라 유재석 초상화, 역시 미술돌이군” “유라 유재석 초상화, 재능이 참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에는 모델 겸 배우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배우 오타니료헤이, 방송인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 l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초상화 선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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