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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결박 공포증’ 고백…“창문 다 열지 않으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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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10:23
2014년 8월 20일 10시 23분
입력
2014-08-20 10:19
2014년 8월 20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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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허수경
배우 허수경이 결박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결박공포증은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공포를 느끼는 증세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허수경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수경은 10년째 제주에 살고 있으며 방송활동을 위해 서울과 제주를 오간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허수경에게 “방송활동으로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 중인데, 10년으로 계산하면 비행기 값만 5000만원”이라며 “왜 제주도에서 사느냐”고 물었다.
허수경은 “돈을 생각하면 서울에 살아야 하지만 내가 서울을 막힌 아파트를 거부한다”며 ‘결박 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창문을 다 열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 병원에 가야 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또 허수경은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것은 제주도로 이사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허수경,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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