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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 공황장애 고백, 여전히 ‘약 복용 中’…“병도 친구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9 13:28
2014년 8월 19일 13시 28분
입력
2014-08-19 11:48
2014년 8월 19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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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갈무리
‘류승수 공황장애 고백’
배우 류승수가 ‘힐링캠프’에서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류승수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심장병을 앓게 되면서 공황장애를 겪기 시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류승수는 “스무살 때 심장병이 찾아왔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숨 못 쉬고 마비 오고 그러다 보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 구급차를 탔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그때 공포로 인해 공황장애가 왔다”고 공황장애가 생긴 배경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MC 이경규에게 류승수는 “난 지금도 약을 먹는다. 나는 24년 동안 앓았다. 비행기도 못 탄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황장애를 친구라고 생각한다. 공황장애로 죽은 사람은 없다. 죽는 병은 아니다, 고통스러울 뿐이다. 우울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의지를 보여줬다.
공황장애는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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