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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전 아나운서, “가임기 여성 찾고 있다” 폭탄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7:32
2014년 8월 14일 17시 32분
입력
2014-08-14 17:28
2014년 8월 14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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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폭탄 발언으로 안문숙을 당황케 했다.
김범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배우 박준금, 개그맨 지상렬 커플의 소개로 배우 안문숙과 소개팅을 했다.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나이에 비해 나는 자궁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김범수에게 “문숙이 누님처럼 자궁 건강한 여자 어떠냐”고 물었다. 하지만 김범수는 “나도 가임 여성을 찾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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