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살짝 가렸지만 명품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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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4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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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 맥심
사진= 2014 맥심

‘송가연, 론다 로우지’

송가연의 롤모델 론다 로우지가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최근 송가연은 자신의 롤모델로 그를 꼽아 화제가 됐다.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서 일본의 신예 야마모토 에미와 격돌하는 송가연은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론다 로우지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으로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 암바로 마무리를 지었다.

미국에서 태어난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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